신성통상 탑텐(TOPTEN10)은 최근 서울 백사마을을 찾아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000장을 나눔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좋은 세상을 위한 탑텐의 움직임을 의미하는 ‘GOOD ACTION, GOOD WEAR’ 슬로건 하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하는 모두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날은 탑텐 광고모델 배우 장기용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탑텐은 이를 시작으로 백사마을을 포함해 서울, 강원도, 경기도, 경북, 대전, 부산, 인천, 전북, 충남 등 도움이 필요한 전국 곳곳 이웃들에게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총 1만장의 천연보습 발열내의 ‘온에어’를 전달할 계획이다.

강석균 탑텐 본부장은 “전달된 연탄과 탑텐 온에어의 온기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탑텐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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