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 강서을 지역위원회가 지난 7일, 2023년 강서을 지역위원회 종무식 및 제3차 상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종무식에는 진성준 국회의원, 박성호 구의원을 비롯한 50여 명의 상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상무위원회의 주요 내용으로 △국회 예결위원 및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간사활동 △서울시 특교 35억 및 행정안전부 특교 14억 확보 내역 △227억 에코스쿨 행안부-교육부 공동투자심사 통과 △더불어민주당 당헌개정 내용 △강서歌좋다 가족음악회 계획 등을 보고했다.

또, 상무위원회의를 통해 이영철 전 강서구의회 의장을 수석부위원장 겸 노인특별보좌역으로 임명했다.

이날 진 의원은 이영철 전 의장을 노인특별보좌역으로 임명하며“이영철 전 의장께서 어려운 자리를 맡아주셔서 감사하다.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과 조직을 잘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서을 지역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 4시, 한 해의 지역위원회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강서歌좋다 가족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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