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회가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따뜻한 불빛이 되도록 노력하자”
김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성탄트리 점등이 우리 국회가 예수님의 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을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우리 국회가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따뜻한 불빛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및 장헌일 목사(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와 함께,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인 이채익 의원, 부회장인 김회재 의원, 송석준·서정숙·정일영·최재형·강선우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