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도심·오프로드 주행 체험 ‘지엠 드라이빙 페스타’ 개최
GM, 도심·오프로드 주행 체험 ‘지엠 드라이빙 페스타’ 개최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3.12.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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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더 빌리지 오브 지엠서 실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더 뉴 트레일블레이저․트래버스 등 시승 가능
GM 드라이빙 페스타(GM Driving Festa)(사진=한국GM)
GM 드라이빙 페스타(GM Driving Festa)(사진=한국GM)

제너럴 모터스(GM)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서 도심과 비포장도로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GM 드라이빙 페스타(GM Driving Festa)’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에 있는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더 빌리지 오브 지엠(The Village of GM)’과 연계해 진행된다. 시승 차량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와 GMC 시에라 등 총 5종이다.

시승은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마련된 시승부스에서 가능하며,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다.

시승은 주간과 야간, 비포장도로 주행이 포함된 ‘익스트림 코스’와 도심 주행력을 체험할 수 있는 ‘컴포트 코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만원권이 제공된다.

정정윤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GM의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의 차별화된 매력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시승체험과 함께 제품 상담이 가능한 전시부스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함께 운영된다. 먼저 전시부스에는 중․대형 모델을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SUV와 픽업트럭 시장을 초대형 부문으로 확장시킨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가 전시된다.

또한 GM의 전 차량 라인업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을 받을 수 있는 상담부스도 함께 마련되며, 현장에서 제품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이 제공된다.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