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브랜드는 4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피너츠(Peanuts)와 협업한 '스누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렐 브랜드는 그동안 '스누피'로 유명한 피너츠(Peanuts)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컬렉션을 출시해온 바 있다. 올해는 스누피와 스누피 친구들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한 코렐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한정으로 내놓았다.

이번 코렐 '스누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어릴 적 즐거운 추억이 담긴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접시 위에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3중 압축 비트렐 유리 소재 하얀 접시에 차별점으로 더한 따뜻한 빨강과 초록 색상 계열의 디자인과 전통적인 스누피 캐릭터 작품이 조화를 이룬다. 테이블 위에 '스누피 크리스마스 에디션' 테이블웨어를 올려 놓는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 홈파티 분위기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렐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스누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특별한 상차림이 많아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누구나 쉽게 홈파티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코렐과 함께 소중한 분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누피 크리스마스 에디션' 디너웨어는 중자 크기의 원형접시 2종과 멀티접시 2종, 총 4종 구성으로 선보인다. 추가적으로 머그 2종의 구성도 함께 선보인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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