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서 크리스마스 씰 부활한다 “X 세대부터 알파 세대까지 공략!”
GS25서 크리스마스 씰 부활한다 “X 세대부터 알파 세대까지 공략!”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12.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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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추억의 크리스마스 씰이 부활했다. [제공=GS25]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3 크리스마스 씰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속으로’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3,000원이며 GS25는 올해로 4년 연속 크리스마스 씰 모금 행사에 참여한다.

대한결핵협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발행하는 2023 크리스마스 씰은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 웃고 있는 아빠, 꼬마곰 등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캐릭터들이 결핵 없는 내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GS25는 씰에 익숙지 않은 알파 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굿즈 소비 트렌드를 활용한 ‘씰&굿즈 세트’도 기획했다. ▲씰+그린씰 키링세트(8,000원) ▲에코백+뱃지세트(18,000원) ▲밀크컵 3종 세트(45,000원) 등이며 오는 12월 9일까지 우리동네 GS앱 내 사전예약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송정환 서비스기획팀 매니저는 “유명 영화 대사에서도 언급될 만큼 국내에는 아직 결핵환자의 비중이 높아 결핵 퇴치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GS25는 앞으로도 사회 소외 계층 및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ESG 실천에 나설 계획이다 ”고 말했다.(끝)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