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7보병사단은 다음달 4~8일 인천시와 김포시, 부천시 일대에서 ‘2023년 대침투종합훈련’을 실시한다.
부대는 “국가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 위주 대테러훈련 등 시행간 병력 및 차량 이동으로 불편이 예상되므로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단은 훈련 사전홍보, 안전통제관 배치, 불편사항 접수를 위한 유선 창구 개설 등 훈련간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