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반공급 1순위·13일 2순위 청약
우미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 아파트 견본주택을 이천시에 다음 달 1일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785가구 규모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우미건설은 다음 달 11일 특별공급, 12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 13일 일반공급 2순위 청약을 계획했다. 19일에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1월2~4일에 당첨자 계약을 맺는다.
1순위 청약 대상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과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해야 한다. 1순위 청약 당첨자는 가점제 40%와 추첨제 60%로 정한다.
cdh4508@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