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0 가상자산] 비트코인, 바이낸스 악재에 5000만원 선 보합세
[08:00 가상자산] 비트코인, 바이낸스 악재에 5000만원 선 보합세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3.11.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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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업비트)
(이미지=업비트)

비트코인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악재로 5000만원 선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29일 오전 8시 00분 업비트에서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28일 오전 9시 기준) 대비 0.57% 오른 505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0.11% 상승한 274만1000원이다.

앞서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자금 세탁 등 혐의와 관련해 벌금 43억달러(약 5조5000억원)를 납부하기로 했다. 이후 바이낸스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편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28일 0시 기준)보다 0.98% 상승한 505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51% 오른 273만7000원이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