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 국회위원장상'과 '인터넷 소통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모바일 등 소통 채널 활용 촉진을 위해 디지털 소통 효과 측정 지표개발과 이용자 모니터링,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우수기업과 기관에 상을 주는 행사다.

이날 DB손해보험은 콘텐츠경쟁지수와 이용자 소통 지수 등 디지털 소통 효과 평가 결과에서 기업 평균 지수 81.12보다 높은 85.76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신년 캠페인 '새롭게 약속해'를 통한 새해 맞이 약속 캠페인을 전개해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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