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은 경인교육대학교 진로인성교육센터(이하 경인교대)와 동-서지역 교육격차, 기본학력 편차 극복을 위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인교대와 함께 하는 몽키(夢key) 멘토링은 고등교육자원이 부족한 지역에 다양한 자원 연계를 위한 것으로, 멘토-멘티-지도교사가 팀을 이룬다.
군은 앞서 지난달 사전조사와 팀 매칭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양평초, 옥천초, 단월중, 양동중, 지평중 등 멘티 4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인교대 학생들이 봉사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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