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국립현충원 방문
이병훈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국립현충원 방문
  • 배달형 기자
  • 승인 2023.11.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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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3040 신인들과 김영삼前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 참석
이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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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북 포항 남‧울릉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민 이병훈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이 22일 오후 2시 국립현충원에서 예정된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내년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도전하기 위해 사직한 대통령실 출신 3040세대 정치 신인들이 모였다.

추도식에는 이병훈 전 행정관 외 김 전 대통령 손자이면서 이날 행사 주최 측인 김인규(부산 서·동) 전 행정관과 이승환 당협위원장(서울 중랑을), 최지우(충북 제천·단양)·전지현(경기 구리)·권오현(서울 중·성동갑)·이창진(부산 연제) 전 행정관, 그리고 김기흥(인천 연수을) 전 부대변인 등 8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대통령실 출신 3040 정치신인들은 당 사무처 당직자(이병훈), 국회의원 보좌진(김인규·이승환·이창진), 법조인(최지우·전지현·권오현), 언론인(김기흥)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정권교체를 도운 바 있다.

한편, 이병훈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은 포항시청에서 오는 27일 포항 남‧울릉 지역의 총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