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인천시 부평구협회장배 탁구대회’ 성료
‘제6회 인천시 부평구협회장배 탁구대회’ 성료
  • 서광수 기자
  • 승인 2023.11.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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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1그룹 최권휘, 2그룹 박범준, 3그룹 양호영 등 우승 차지
여자1그룹 이지혜, 2그룹 이정연, 3그룹 남효진 등 우승 입상
(사진=인천시 부평구)
(사진=인천시 부평구)

‘제8회 인천광역시 부평구협회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19일 부평 남부체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22일 인천시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개회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권동철 부평구체육회장, 이성만·홍영표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박종혁  부의장, 임지훈 의원 등 내빈, 선수 관람객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 격려사에서 “탁구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작은 탁구공으로 교감하는 운동이다. 열심히 노력하신 것을 유감없이 발휘해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은 “탁구공 하나로 모두가 화합하고 승패를 떠나 즐기는 생활체육 탁구대회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권동철 부평구체육회장은“ 탁구는 정교하고 기술의 다양성이 필요한 스포츠이다. 대회를 통해 서로가 하나 되는 좋은 시간이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진안 부평구탁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회장을 찾아 주신 내빈과 선수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알찬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회 입상은 남자 1그룹에선 1위 최권휘(매니아탁구클럽), 2위 장하석(남동호탁구클럽), 3위 이순우(순우핑퐁), 진재범(매니아탁구클럽)이, 남자2그룹은 1위 박범준(김상영탁구클럽), 2위 이광남(동인천탁구), 3위 김백(논현일레븐), 김영노(킹이찬무탁구클럽), 남자3그룹에 1위 양호영(탁자), 2위 허부현(오늘도핑퐁), 3위 오승우(서구청탁구동호회), 온성남(효성동호회) 등이 차지했다.

또한 여자 1그룹 1위 이지혜( 남동호탁구클럽), 2위 표계숙(녹색지대), 3위 신동열(논현일레븐), 정용자(동그라미탁구클럽), 여자2그룹 1위 이정연(핑퐁조아탁구클럽), 2위 황인애(남동호탁구클럽), 3위 황명자(센탁), 박인혜(문탁구동호회), 여자3그룹에 1위 남효진(라온동호회), 2위 권영주(부평위너스),3위 임경숙 (부평위너스), 박정숙(아라동호회) 등이 차지했다.

seolov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