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한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 ‘마르쿠스 몰리터 유니버셜 리슬링’ 론칭
국순당, 한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 ‘마르쿠스 몰리터 유니버셜 리슬링’ 론칭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11.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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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한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 ‘마르쿠스 몰리터 유니버셜 리슬링’을 프랜차이즈 편의점 CU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와인은 독일의 대표 와이너리 ‘마르쿠스 몰리터’와 셰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스웨덴 우승 셰프 '예니 발덴'이 콜라보해 개발했다.

이번에 국순당이 론칭한  ‘마르쿠스 몰리터 유니버셜 리슬링’은 한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풍미만을 골라내서 만든 리슬링 와인이다.

‘마르쿠스 몰리터 유니버셜 리슬링’은 스웨덴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현재는 전세계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는 국순당이 독점 론칭하고 전국 편의점 씨유(CU)에서 가성비 갖춘 가격으로 독점 판매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한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이 필수지만, 기존의 와인들은 한식과 어울림이 쉽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 독일의 유명 와이너리와 스웨덴의 유명 셰프가 협력해 한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개발한 것은 환영할 일이다"라며 "이러한 한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우리나라에 소개해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고 한식 세계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