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3.11.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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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구자용·황인규 회장 추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캠페인이다. 최근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하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유도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함 회장은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의 추천을 받은 후,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 회장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구자용 E1 회장과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을 추천했다.

또한,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금융그룹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그룹 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키로 했다.

함 회장은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며 “하나금융은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