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자사 브랜드를 알렸다고 10일 밝혔다. 키즈스콜레, 꿈꾸는달팽이, 눈높이, 플래뮤, 크레욜라, 트니트니가 책∙미술∙예체능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체험존도 운영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퍼레이드, 타임 이벤트, 코인 투어 등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페스타'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코인 투어는 키즈스콜레 전집 세트와 마이다스 호텔 숙박권, 눈높이 아티맘 명화북 등 경품을 증정해 학부모 호응을 이끌었다. '대교 프렌즈'로 온가족 푸드솔루션 브랜드 루솔, 유명 그림책출판사 천개의바람과 협업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대교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대교 프렌즈'를 통해 확장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김태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