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창원 제2부시장, 근대건축물 보태가 방문
조명래 창원 제2부시장, 근대건축물 보태가 방문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3.11.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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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가을군항제 성료 기여 시민축제기획단 격려
조명래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리모델링된 근대건축물 보태가를 방문해 2023 진해 가을군항제 성료에 크게 기여한 시민축제기획단의 젊은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조명래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리모델링된 근대건축물 보태가를 방문해 2023 진해 가을군항제 성료에 크게 기여한 시민축제기획단의 젊은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 7일 조명래 제2부시장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리모델링된 근대건축물 보태가(寶太家)를 방문해 2023 진해 가을군항제 성료에 크게 기여한 시민축제기획단의 젊은 예술인들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가을군항제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진해 중원로 일대에서 ‘로컬이 문화를 만나 진해를 잇다’라는 주제로 시민축제기획단이 준비한 ‘군항문화 페스타’와 지역상권의 활력을 더해줄 ‘토큰프리마켓’, 진해근대역사문화공간인 ‘등록문화제 홍보사업’, 진해문화센터가 준비한 ‘판 페스티벌’ 등 통합축제로 진행했다.

특히 ‘군항문화페스타’는 ‘해군의 도시, 해적이 나타났다’라는 주제로 중원로를 배경으로 생활문화 예술인과 동아리, 지역 댄서 등이 참여해 대형 거리 퍼레이드를 펼쳐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개성 있는 아이디어와 생동감 넘치는 활기가 더해져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꿈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