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놀 카드' 이용자 대상 뮤지컬 이벤트
현대카드, '놀 카드' 이용자 대상 뮤지컬 이벤트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3.11.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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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렌트·벤허·블랙메리포핀스·시스터즈 등 할인
(이미지=현대카드)
(이미지=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여가 특화 신용카드 'NOL(놀) 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뮤지컬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10일까지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할인 이벤트를 한다. 

NOL 카드 이용자가 인터파크를 통해 레미제라블 공연을 예매하면 내년 1월 공연에 한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NOL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이용자라면 3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공연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레미제라블 무대를 기념해 26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NOL 카드 이용자를 위한 미니 콘서트도 개최한다. 

이 콘서트에서는 레미제라블에 출연하는 주요 출연 배우들 선보이는 레미제라블 대표곡들을 만날 수 있다. 

예매 기간은 7일부터 24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용자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 증정 이벤트와 함께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여러 인기 뮤지컬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딜 이벤트도 한다. 

뮤지컬 '렌트' R, S, A석 예매 시 1인당 4매까지 40% 할인, 뮤지컬 '벤허' R석은 20% 할인,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R, S석은 35%를 할인해 준다. 

쇼 뮤지컬 '시스터즈' VIP, R, S석 예매 시에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NOL 카드는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을 이용할 때는 물론 레저와 쇼핑, 온라인콘텐츠(OTT) 등 여가 관련 영역 이용 시 'NOL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여가 특화 신용카드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