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전자문서 서비스 전면 리뉴얼
신한카드, 전자문서 서비스 전면 리뉴얼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3.11.02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내문서·공공문서·증명서·고지서 한 화면 배치
(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신한카드는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신한카드 애플리케이션(앱) 전자문서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서비스 네이밍을 직관적으로 변경하고 안내문서, 공공문서, 증명서, 고지서 네 가지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사용자 환경(UI)·사용자 경험(UX)도 개편했다.

이밖에도 최근 도착 문서과 미열람 문서 건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알림 화면을 전면 배치했다.

신한카드 앱에서는 교통 과태료, 범칙금 등의 공공문서와 금융기관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는 '안내문서',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공공문서', 주민등록등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 필요한 21종의 민원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증명서', 아파트관리비와 도시가스 등 생활고지서 조회와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고지서'까지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카드사 처음으로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획득해 전자문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10월에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 일환으로 KTX 예매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