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비타민B·오메가-3로 건강 챙기세요"
동아제약 "비타민B·오메가-3로 건강 챙기세요"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3.10.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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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대사 돕고 혈행 개선 도와
오쏘몰 바이탈m과 바이탈f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사진=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m과 바이탈f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사진=동아제약]

일교차가 큰 요즘 바이오리듬이 깨지기 십상이다. 특히 아침·저녁 추위에 체온을 유지하느라 에너지를 사용할 경우 실제 신체활동에 필요한 연료가 부족해질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동아제약은 가을철 건강을 위해 비타민, 오메가-3 지방산 등의 영양소 섭취를 강조한다.

27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가을 대표 운동으로 꼽히는 골프와 등산은 모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골프는 5시간가량 18홀을 돌아야 한다. 등산은 60킬로그램(㎏) 성인 기준 약 500키로칼로리(㎉)의 열량이 소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보다 발걸음이 무겁다면 비타민B군을 보충해주는 게 좋다. 비타민B2와 나이아신은 체내 에너지를 생성할 때 쓰인다. 비타민B6는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세포독성물질인 혈중 호모시스테인을 정상으로 유지하게 해준다. 이외 비오틴·판토텐산 등은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사용된다.

가을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데 특히 고지방식을 자주 섭취하면 혈관 건강이 우려될 수 있다. 기름진 음식이 혈중 중성지방으로 축적되면 건강한 혈행을 방해한다. 더욱이 통상 혈관의 70%가 막혀도 자각 증상이 없어 일상에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혈행 개선을 돕는 대표적인 영양소로는 오메가-3가 있다. 오메가-3는 DHA와 EPA로 구성된다. DHA는 세포 간 연결 작용을 촉진해 두뇌를 활성화한다. EPA는 중성지방이 간에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한다. 이때 오메가-3는 500밀리그램(㎎) 이상 섭취해야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오메가-3는 형태에 따라 흡수율에 차이가 있는데 rTG형(알티지형)이 순도가 높고 포화지방산을 줄여 흡수율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제약은 영양소를 개별로 챙기기 어려울 경우 해당 성분이 모두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분자교정의학(오쏘-몰레큘러)를 바탕으로 올바른 영양 배합을 제안하는 ‘오쏘몰 바이탈 m’과 ‘바이탈 f’가 대표적이다. 두 제품은 ‘오쏘몰 이뮨’과 비교해 비타민B군이 강화되고 rTG형 오메가-3, 마그네슘이 추가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흡수가 빠른 액상과 캡슐로 구성돼 물 없이도 간편하게 비타민B군과 오메가-3 등을 한번에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