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원 철원군지회는 26일 철원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2023 한마음 화합대회를 개최하고 명랑운동회, 경품추첨 등을 진행하며 올해 봉사결실을 나누는 동시에 회원들의 단합을 다졌다.

이 자리에는 이오성 철원군지회장, 이현종 철원군수, 한종문 철원군의회부의장, 엄기호 강원도의원, 정동영 농협철원군지부장, 한경희 철원장애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철원군의원, 유관사회단체장,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이 철원군지회장은 “오늘은 그동안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땀을 흘린 우리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의 자리”라며 “함께 축하를 해주신 내외빈 분들께도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보다 나은 철원군지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철원군지회는 이날 오전 갈말파크골프장에서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지회장배 파크골프대회도 개최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