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대한파크골프협회와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강동구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신한카드는 박창훈 신한카드 페이먼트그룹장과 김영재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파크골프 이용료와 용품 할인, 대회 공동 개최 등을 협회와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카드 상권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대회와 관련 행사 개최 시 대회장 주변 숙박과 식당 등에 대한 이벤트도 진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오는 27, 28일에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어르신 가족 사랑 파크골프 대회'를 시작으로 기념품 증정 등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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