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리치푸드'가 운영하고 있는 직화스테이크 전문 '뉴욕야시장S' 시흥거북섬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경기도 시흥시 정황동에 위치한 '시흥거북섬점'은 오픈과 관련해 15일(일)까지 테이블당 1회에 한해 소주&맥주를 증정한다. 

이곳 ‘뉴욕야시장S’는 “스테이크 참 잘하는 뉴욕야시장”을 테마로 스테이크를 포함한 다양한 안주 메뉴와 함께 막걸리 하이볼등을 선보이고 있다. 

스테이크 전문주점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게, 채끝살을 이용한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마이콜의 맥앤치즈 스테이크’, 싼초의 치폴레 스테이크’와 척아이롤을 활용한 ‘싼초의 치폴레 큐브스테이크’, 뉴욕야시장의 시그니처 메뉴인 핑거스테이크를 일본식 타다끼로 재해석한 ‘스테이크 타다끼’를 통해 다양한 맛과 비주얼의 스테이크를 가성비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한라봉/청포도 막걸리 하이볼’은 외식업계에서 트렌드로 떠오른 ‘할매니얼’의 아이템인 ‘약과’와 ‘막걸리’를 활용한 하이볼로 MZ세대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뉴욕야시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절과 외식트렌드 모두 고려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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