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는 도내 혈액수급안정화를 위해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11일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에 따르면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수혈용 혈액 확보를 위해 재학생 및 교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민찬기 교장은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헌혈버스를 통해 2023 강원도민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민찬기 교장은 ”헌혈은 가장 쉽게 생명을 살리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며 헌혈을 통한 봉사활동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에 꼭 필요한 봉사활동이라고 강조하며, 헌혈릴레이를 통하여 혈액위기를 극복하고 올바른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될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는 2023년 전반기, 하반기 두번째 단체헌혈을 진행하는 등 평소에도 혈액수급 안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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