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브랜드의 글로벌 소형 가전 브랜드 인스턴트 브랜드는 콜드브루 커피메이커인 ‘인스턴트 콜드브루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스턴트 브랜드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스턴트 콜드브루어’는 콜드브루 커피와 아이스티까지 제조 가능한 2 in 1 커피 머신이다.

‘인스턴트 콜드브루어’는 히팅 없이 빠르게 추출 가능한 ‘Flash Extract™ 기술을 적용해 찬물로 장시간 추출해야 완성되는 커피인 콜드브루 커피(cold brew coffee)를 20분 만에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3단계 농도 조절 기능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춘 콜드브루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커피뿐만 아니라 찻잎을 우려 아이스티도 손쉽게 제조할 수 있다.

‘인스턴트 콜드브루어’는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돋보인다. 디지털 원터치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작동이 가능하다. 안전하고 깨끗한 유리 소재의 대용량(950ml) 피처는 분리가 가능해 커피 추출 후 냉장고에 그대로 보관할 수 있다. 또 유리피처와 뚜껑, 브루잉필터 바스켓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세척과 관리가 용이하다.

인스턴트 브랜드 관계자는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가을 시즌에 맞춰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의 콜드브루 커피를 단시간에 빠르게 추출할 수 있는 ‘인스턴트 콜드브루어’를 국내에 런칭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품 사용자를 고려해 인스턴트 브랜드만 차별화된 기능을 더한 이번 커피 머신 신제품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나만의 홈까페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턴트 콜드브루어’는 코스트코 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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