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풍 요리 3종 출시…현지 원재료·소스 활용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해외 면 요리 브랜드 ‘상상면가’를 론칭하고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상상면가는 이색 면 요리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Needs)를 겨냥해 기획됐다. 해외에서 사용되는 원재료 및 소스를 그대로 활용해 현지 맛과 퀄리티를 구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중화풍 요리 3종은 △마라소스에 우삼겹, 청경채, 연근, 생면을 볶아낸 ‘마라볶음면’ △맑고 담백한 육수의 새우 완탕에 중식면을 넣은 ‘새우완탕면’ △중화식 소스, 꼬들한 누들면, 채소로 구성된 ‘차오미엔 중국식 볶음면’이다. 배달의 민족 B마트에서 선(先)판매된다. 프레시지는 향후 온라인 판매처 및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이국적인 맛을 담은 음식은 일상식이 됐을 정도로 메뉴 카테고리화가 됐다”며 “앞으로 ‘상상면가’를 통해 해외 미식경험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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