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 참석한 진교훈 “원칙·상식·진실·시민이 이기는 선거”
최고위 참석한 진교훈 “원칙·상식·진실·시민이 이기는 선거”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3.10.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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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정청래 등 대거 참석 “6,7일 사전투표 11일 본투표 참여” 부탁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가 4일 강서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반칙이 이기느냐, 원칙이 이기느냐의 선거”라며 “반드시 투표해서 상식이 몰상식을 이긴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19년 강서사람, 진짜 일꾼”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진 후보는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을 회복해야 한다는 소명감으로 부담감을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강서는 지난 20여년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해왔으나 이면에 그늘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진교훈이 강서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이번 선거는 몰상식이 이기느냐, 상식이 이기느냐, 거짓이 이기느냐, 진실이 이기느냐, 권력이 이기느냐, 시민의 힘이 이기느냐의 선거”라며 “반드시 투표해서 시민의 힘이 오만한 권력의 힘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진실이 거짓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진짜가 가짜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거듭 밝혔다.

자리에는 홍익표 원내대표를 위시해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서은숙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으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정애·진성준·강선우 의원 등도 함께했다.

 

(사진=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 사무실)
(사진=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 사무실)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