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농협 부회장, 추석 앞두고 IT서비스 비상운영 점검
이재식 농협 부회장, 추석 앞두고 IT서비스 비상운영 점검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3.09.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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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 방문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왼쪽 네 번째)이 26일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종합관제실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왼쪽 네 번째)이 26일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종합관제실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NH통합IT센터를 찾아 연휴기간 비상운영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27일 농협에 따르면, 이재식 부회장은 앞서 26일 경기도 의왕 소재의 NH통합IT센터를 방문했다.  

NH통합IT센터는 추석 연휴 전후로 비대면 금융거래와 유통사업장 이용이 평소 대비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시스템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과 인프라 증설을 완료했다.

또한 10월 5일까지 비상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온라인 거래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보호구역 출입 통제 강화, 비상근무인력 운영 등 24시간 즉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이 부회장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비상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년 만에 가장 긴 추석연휴인 만큼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IT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