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커머스 플랫폼 ‘윙잇’ (대표 임승진)이 KT의 가족 혜택 플랫폼 ‘KT패밀리박스’와 손잡고, 최근 고물가 등으로 증가하는 HMR(가정간편식) 수요에 맞춰 가족단위 고객을 확장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9-10월 2개월간 KT패밀리박스 앱을 통해 쿠폰번호를 받은 후 윙잇 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KT고객 중 윙잇 신규 가입자들에게는 30% 할인 쿠폰과 베스트상품 100원 구매 및 적립금 10배 혜택을, 기존 윙잇 회원일 경우 1만원, 1.5만원 총 2종 쿠폰 등 파격적인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윙잇 마케팅팀 서동건 팀장은 “최근 간편식은 가정주부 및 맞벌이가구들을 위해 맛과 품질을 모두 갖춘 식사 대용 메뉴로 각광받고 있다”며 “KT패밀리박스와의 협업으로 윙잇의 한식, 밀키트, 식단관리, 디저트 등 10개 PB브랜드를 비롯, 3천종의 고품질 간편식을 더 많은 가족 고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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