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가 고물가 시대에 맞춰 ‘카페 아다지오 아메리카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시작하고 2주 만에 20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이번 행사는 좋은 품질의 맛있는 제품 가격에 혜택을 주는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0% 스페셜티 커피 ‘아다지오 시그니처’를 혜택가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다. 

행사기간 1000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선보이면서 누적 판매량은 2주간 200만잔을 넘어섰다. 이번 행사는 준비된 물량 소진으로 대부분 매장에서 21일 종료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카페 아다지오의 우수한 맛과 품질에 대해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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