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종 동해해경청장, 독도해역 치안현장 점검
김성종 동해해경청장, 독도해역 치안현장 점검
  • 이중성 기자
  • 승인 2023.09.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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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해역 순찰 및 함정・유관기관 방문, 해양주권수호 태세 확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19일 독도해역 치안현장 점검 및 해양주권수호 태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독도 주변해역을 항공순찰 하면서 치안현장을 살피고, 독도 주변해역을 경비 중인 동해해경서 소속 3007함을 방문해 경비상황에 대한 점검과 직원간담회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빈틈없는 임무수행으로 우발적인 상황에 대비해 달라”며, “해양주권수호와 함께 독도 해역에서 조업 중인 우리 어선과 독도를 방문하는 여객선의 안전에도 관심을 기울여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