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행사에는 지역 임당초교 어린이 40여명, 1사1촌을 맺고 있는 강원레미콘 직원, 1촌1기관을 맺은 고령지농업연구소 직원, 청년회원 부녀회원등 8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손모내기 체험은 덕곡 2리의 청년회원들이 마을에서 경작여건이 좋지 않아 휴경되고 있는 논 1,500㎡ 일구어 손모내기 체험을 하게 됐다.
덕곡2리 청년회 김영록 총무는 “기계화와 인해 사라져가는 손모내기 체험을 어린이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기업과 관공서 직원들이 모여 옛날의 손모내기를 체험하고, 부녀회에서 준비한 비빔밥을 먹으로 즐거운 시간을 맛볼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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