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남선생꽈리찜닭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남선생꽈리찜닭 도시락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이 선보여 우승한 상품이다. GS25는 매년 선보이는 명절 도시락이 출시 직후 도시락 카테고리 1위 상품으로 등극하며 수요가 지속되자 편스토랑과 손잡고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어남선생꽈리찜닭 도시락은 꽈리찜닭, 모둠전, 무생채, 시금치나물, 백미밥, 계란후라이 등으로 구성됐다. 이달 말까지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팔도도시락(컵라면)을 증정한다. 또 오는 20일부터 3일간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앱)를 통해 예약구매 시 30퍼센트(%) 할인된다. 하루 1000개씩 선착순이다.

이외에도 GS25는 연휴기간 이용률이 크게 상승하는 현금인출기 인프라를 사전 점검하고 상비 의약품 재고를 충분히 구비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의 현금인출기 이용률은 109.9%, 상비약 매출은 141.9% 증가했다.

문지원 GS25 도시락 MD(상품기획자)는 “편스토랑과 선보이는 이번 도시락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기간 상품,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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