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동일 보령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박상진 기자
  • 승인 2023.09.17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 참여자로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지명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탈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으로 환경부가 처음 시작했다.

김 시장은 김태흠 충남지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을 지명했다.

시는 1회용품 없는 깨끗한 공공청사 만들기 및 행사 개최에 앞장서고 있으며, 민원인과 함께하는 일회용 컵 없는 날을 시행하는 등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공직자부터 앞장서서 일상에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줄이기에 노력하겠다”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보령/박상진 기자

s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