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 제 2장
소학 제 2장
  • .
  • 승인 2010.05.12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內則曰, 凡生子, 擇於諸母與可者,
내칙왈  범생자 택어제모여가자
‘內則’에 말하였다.

“무릇 아이를 낳았을 때에는 여러 어머니와 가한 자를 가한 자를 뽑되,    

必求其寬裕慈惠溫良恭敬愼而寡言者, 使爲子師.
필수기관유자혜온량공경신이과언자, 사위자사 

반드시 너그럽고 여유있으며 인자하고 은혜로우며, 온화하고 어질며, 공손하고 조심하며, 삼가고 말이 적은 자를 구하여 자식의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內則’은 禮記의 한 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