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에버랜드의 '블러드시티'에 '갤럭시 Z 플립5·폴드5'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 Z 플립5·폴드5' 체험존은 11월1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블러드시티'는 매년 9월초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가을 시즌 대표 체험 공간이다. 올해는 삼성전자와 에버랜드가 협업을 통해 블러드시티를 사이버펑크풍의 미래도시로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방문객들이 '플랙스 윈도우', '플랙스 캠'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방문객들은 체험존 안의 포토존에서 손바닥을 내밀어 셀피를 쉽게 촬영할 수 있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갤럭시 Z 플립5 키링, 스티커, 스트랩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송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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