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입지·인테리어 등 개원 노하우 공유
하나은행은 개원(예정) 의사를 위한 ‘2023 더 오프닝 개원경영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콘퍼런스는 하나은행과 아라메디컬그룹의 업무제휴를 통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병원입지, 인테리어, 세무기장’ 등 개원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논의하고, ‘병원경영, 채용, 마케팅’ 등 성공 개원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 관계사가 공동 참여한 ‘하나 닥터클럽 올인원 패키지’ 상담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일대일 맞춤형 금융상담 △상속·세무 우수 소비자(VIP) 상담 △하나캐피탈 의료기기 리스상담 △하나생명 VIP 보험상담 △하나카드 의약품 결제 전용 카드 등 개원에 필요한 금융상담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은행 기업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원 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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