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감수성으로 가슴 속 깊은 감성을 이끌어 내는 '감성장인'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美빌보드 차트에 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 달 2일 공개될 美빌보드 자료에 따르면,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미국 내 차트를 제외한 글로벌 차트에서 종합 190위에 올랐다.

전주(8월22일 자)엔 '174위'를 기록했다. 

특히 '모래 알갱이'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총 10주째 차트인 중으로, 올해 6월 발매된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이다. 

임영웅 특유의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서정적 가사와 함께 임영웅이 직접 분 것으로 알려진 휘파람 소리가 곁들여진 곡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아울러 지난 6월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같은 달 28일엔 MBC M '쇼 챔피언'에서 정상을 차지한 곡이다. 이후 7월15일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는 주인공이 됐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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