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김동욱(40)이 다가오는 겨울 평생의 반려자를 맞는다.
30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배우 김동욱이 올 겨울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치른다.
김동욱은 그동안 연인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던 중 결혼 결심을 굳혔고, 올 겨울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2007), 영화 '국가대표'(2009), '신과 함께' 시리즈(2017·2018), 드라마 '손 더 게스트(the guest)'(2018), '그 남자의 기억법'(2020)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2003년 들어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비롯해 '이로운 사기' 등에서 김동욱만의 연기를 펼쳐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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