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이 24일 홍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 을지연습 야외실제훈련에 참관했다.
이날 진행된 훈련은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및 화재대피 훈련으로 홍천군청, 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 108연대2대대, 제13여단, 58탄약대대, 국가정보원, 정보사령부CI-2팀, 방첩부대 등 9개 기관 80여명이 참여했다.
박영록 의장은 "대테러 실제훈련을 통해 향후 테러 및 화재 등 실제 비상사태 발생시 원활한 작전 수행이 가능할 것이며 의회에서도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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