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은 최근 2024 푸바오 시즌 그리팅이 출시되고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얼리버드 상품 900 세트가 완판됐다고 24일 밝혔다.

상품은 33종 굿즈로 제작됐다. 푸바오 실사 이미지를 담은 굿즈 출시를 희망하는 팬들 바람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굿즈 제작을 위해 푸바오 어린 시절부터 최근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 영상이 촬영됐다. 

2024 푸바오 시즌 그리팅은 31일까지 텐바이텐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예약 판매 접수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10월 말부터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푸바오의 다채로운 매력과 사육사와의 끈끈한 케미를 보다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일러스트가 아닌 실제 사진을 담은 굿즈를 기획했다"며 "한정판 시즌 그리팅을 통해 지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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