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2023' 컴투스, '천공의 아레나·크로니클' 즐길거리 마련
'게임스컴2023' 컴투스, '천공의 아레나·크로니클' 즐길거리 마련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3.08.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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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 타이틀 통해 '글로벌 팬' 소통…세계 시장 경쟁력 강화 박차
컴투스 인기 타이틀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컴투스 인기 타이틀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오는 2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3'에 참가해 천공의 아레나 등 글로벌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세계 3대 게임 전시회이자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쇼다. 컴투스는 '천공의 아레나', '크로니클',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을 선보인다.

우선 천공의 아레나와 크로니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6일 하루 동안 화웨이와 공동 부스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난다. 부스에서는 천공의 아레나 퀴즈 쇼 및 월드 아레나 2대2 팀 대전, 포토부스 해시 태그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본사 아트팀이 현장에서 드로잉한 원화를 선물한다. 코스튬 플레이 대회 및 부스 방문객 대상 천공의 아레나, 크로니클 엽서도 증정한다.

다크스워드는 27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해외 마켓 한국공동관 소속 부스에서 방문객을 맞는다. 해당 부스에서는 시연대를 통해 게임을 소개한다. 신현승 컴투스로카 대표와 개발진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이용자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천공의 아레나는 게임스컴 기간인 25일 독일 쾰른에서 올해 5번째 유럽 투어를 실시한다. 투어는 컴투스가 해외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thkim736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