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영동, '제8회 가야산 전국가요제' 본선 진출자 13명 확정
광양시 광영동, '제8회 가야산 전국가요제' 본선 진출자 13명 확정
  • 김청수 기자
  • 승인 2023.08.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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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양시)
(사진=광양시)

전남 광양시 광영동은 ‘제8회 가야산 전국가요제’ 본선 진출자 13명을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일 열린 가요제 예심에는 70여 명의 지원자가 참가했으며, 작곡가 김정훈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2명의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3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본선은 9월3일 제19회 광영가야산문화제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아울러, 초대가수 문희옥(평행선), 최영철(사랑이 뭐길래), 김장수(바다에 누워) 등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제19회 광영가야산문화제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광영근린공원 주차장에서 열린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로 시민과 우리 시를 찾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광양/김청수 기자

c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