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 커피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스타벅스 앳홈 커피 캡슐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에 힘입어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감성을 담은 ‘지니오S 쉐어 모카’ 커피 머신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니오S 쉐어 모카’는 기존 지니오S 쉐어 머신의 모카 컬러 버전의 모델이다.

돌체구스토는 ‘지니오S 쉐어 모카’ 출시를 기념해, 스타벅스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보였다. ‘지니오S 쉐어 모카 번들팩’은 ‘지니오S 쉐어 모카’와 국내에서 사랑받는 스타벅스 앳홈 캡슐 커피인 하우스 블렌드 및 캐러멜 마키아토 2종, 스타벅스 굿즈 마니아를 위한 스타벅스 전용 유리컵 2잔과 마커펜으로 구성된다.

소비자들은 마커펜을 사용해 스타벅스 전용 유리컵에 자신만의 메시지를 손 글씨로 적어 나만의 커피잔으로 꾸밀 수 있다.

‘지니오S 쉐어 모카’는 고급스러운 색상 뿐만 아니라 돌체구스토 머신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인 폭 11cm 제품으로, 크기는 작지만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터치 스크린, 온도 조절, 원두의 아로마를 극대화하는 에스프레소 부스트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캡슐 커피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돌체구스토 마케팅 담당자는 “스타벅스 특유의 커피 경험 및 문화에 영감을 받아 ‘지니오S 쉐어 모카 번들팩’을 출시했다”면서,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지니오S 쉐어 모카’ 커피 머신으로 나만의 특별한 홈카페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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