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카페 진정성과 파우치 형태의 로얄밀크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리랑카 하이 그로운(High-Grown, 고도 1220m 이상) 홍차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특히 원유를 40퍼센트(%)이상 사용했다.

또 친환경 소재 ‘에콜린 패키지’로 유통기한이 짧은 매장 제조메뉴의 단점을 보완했다. 상온보관 및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윤종혁 팔도 마케팅 담당은 “‘카페, 진정성 로얄밀크티’는 프리미엄 밀크티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메뉴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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