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춘하추동-디톡스 콘서트’
남동문화재단 ‘춘하추동-디톡스 콘서트’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3.08.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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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 소래아트홀서...남상일·박구윤·최연화 공연
(사진=남동문화재단)
(사진=남동문화재단)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9월9일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공연 ‘춘하추동-디톡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국악과 트로트, 대중가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은 최고의 소리꾼 ‘남상일’, 트로트계의 아이돌 ‘박구윤’, ‘보이스 퀸’ 3위의 ‘최연화’가 등장해 몸속에 쌓인 독소를 없애주는 ‘디톡스’처럼 관객들의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해 준다.

특히, 하우스밴드의 화려한 오프닝으로 시작하는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는 남상일의 ‘장타령, 민요연곡, 홀로아리랑’, 박구윤의 대표곡 ‘뿐이고, 나무꾼’ , 최연화의 ‘울지마라 거문고야, 우리 어머니’ 등 다양한 민요와 대중가요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R석 3만원, S석 2만원에 예매 가능하며, 복지할인(50%), 학생할인(40%), 예술인패스(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남동/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