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미술관 입주작가들 ‘작품전시회’ 개최
박수근 미술관 입주작가들 ‘작품전시회’ 개최
  • 양구/김진구기자
  • 승인 2010.04.29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5기 입조 작가들이 '스며듦' 전을 연다.

나광호, 배윤환, 임성수, 최상진 작가는 29일부터 한달 동안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화가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1호실에서 스며든다는 의미인 ‘스며 듦’전을 연다.

2009년 인천국제공항모빌아트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나광호작가는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 나이브한 감각과 대상을 결합시킨 작품을 선보인다.

나광호 작가는 "드로밍이 근간이 된 회화 작업을 스튜디오에 선시함으로써 박수근미술관과 창작스튜디오를 방문하는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작가들의 상상력과 감각, 다양한 시각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