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립파이 초코’와 호텔 및 디저트 카페 간  샘플링 프로모션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협업)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2개점(서울 남대문·보타닉파크), 서울 및 파주에 위치한 카페 5곳과 함께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은 체크인 시 웰컴 디저트로 립파이 초코 1갑을 제공한다. 또 립파이 초코 구매 인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숙박권을 증정한다.

카페에서는 립파이 초코를 접목해 특별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마포구 합정동 ‘실루엣커피’는 립파이 콘파냐를 판매한다. 마포구 동교동 ‘이미커피’는 티라미수와 결합한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주 ‘말똥도넛’, ‘더티트렁크’, ‘버터킹’ 등도 립파이 초코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의 경우 이달 중순까지(소진 시 종료), 카페는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진행한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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