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아동 240여명, 야외 물놀이 체험 등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은 소외계층 아동 등을 위해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2200여 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선우 한국타이어 상무,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이번 기탁금을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우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 테마파크체험, 마술,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은 작년에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자원봉사연합회에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