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경찰서가 지난달 22~30일 고래불·장사해수욕장 및 간이 해수욕장, 옥계 계곡 등 다중이용시설 성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전했다.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마약류 성범죄 예방·피해자 보호 홍보물을 나눠주며 성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영덕 관내 해수욕장 및 옥계 계곡 등 다중이용시설 불법카메라를 점검해 피서객과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기여했다.
영덕경찰서는 31일까지 하계기간 성범죄 집중 예방 기간 동안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치안 공백을 최소화 계획이다.
[신아일보] 영덕/권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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